퍼걱
(윽.)
빠가가각
"크아아아악!!"
나는 그렇게 죽도록만 맞았다.
한순간의 대항도 못한채
그렇게 맞고만있었다.
갑자기 게임이 떠올랐다.
KOF!!!
갑자기 오메가초특급루갈이 생각났다.
매우많이 맞다가 코피를 뚝뚝 흘리며 일어나서 (루갈맨처음나올때의 포즈) 루갈포즈를
취한다음.. "빼낀다!" 라고 말하고 꼬마아이에게 달려가서 머리털을 끄집고..
"따라이쑝 울트라꺀쑝랄루렐ㄹ!!!"
퍼퍼퍼퍼퍼퍼퍼퍼퍼퍼퍼퍼퍼퍼퍼걱!!
상상초월할 만한 힘이 나에게서 느껴졌다
" 다.. 이리로와!!! "
움찔!!
각목들고있던 20명의 사나이들은 나의 파워에 겁이 먹었는지 쫄아서
뒷걸음치고 도망을 갔다.
난 혼자남은 꼬마아이를 바라보았다.
"그러게.. 나한테 개기지말랬지?"
나는 그렇게 협박을 한뒤 반찬고와 파쓰를 사가지고 그 아이도 붇여주고 나도 붇였다.
내가 그때 그아이를 왜 살려뒀을까?
갑자기 그런생각이난다.( 이것은 나중에 구면일때의 후회)
(p.s : 현실적이지 못한 글에 사과를 드립니다)
"개.. 개자식"
문득 그 아이는 정신을 차려 나에게 힘껏 말했다
"뭐라고?"
"개..개자식"
"이런 썩어빠진!!"
난 화가 더 치밀었다.
분노가 느껴졌다.
이번엔 오로치의 피가 느껴졌다.
미칠거같았다.
아니.. 미쳐버렸다.
코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웅!!
오로치파이군 으로 변해버렸다
*오로치파이군이란?? : 내가 오로치족으로 변한것 -_-;; 사진은 나중에올리겠음
내가 선빵 갈기면 그 아이는 죽는것이었다.
"선빵?? 갈겨줄까??"
난 미칠듯이 질주했다.
나자신을 컨트롤못하는 내가 미워졌다.
그아이를 죽이라는 오로치의 음성이 들렸다.
"안돼!"
(죽여버려..)
"안됀다구!"
(죽이라고!!)
펑!!
"크오오오오오오오ㅗ~!!"
나 자신을 컨트롤 못했다.
:지금은 오로치의 목소리가들릴것이다.
(오로치파이군... 어서 죽이게. 내가 뒷처릴 해줄테니!)
"알았습니다 오로치님"
:정말로 현실적이지 못해 죄송합니다 꾸벅 0-0
타타타탁
"죽어라 꼬마아이!!"
이미 눈이 파랗게 물들어있던 나는 완전히 미친걸 깨달았고. 그아이를 죽임과 동시에
KOF의 세계로 빨려들어가는걸 느꼈다.
(다음부터 소설제목을 'KOF의 세계로' 라는 제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