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는 백전무패님의 활약이 돋보이는 화입니다.-_-;;
그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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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군..좋아..모두들 멈춰."
쿨라가 명령을 내리자.무뇌충 100억마리가 질서정연하게 멈춘다.(뇌가 없을텐데?)
한편..pw동은 3천명의 기사들을 보유하고 있었을 뿐이였다.
"이런..녀석들이 결국 왔는가??"
안티 케이아츠가 말하자,다른 사람들은 모두 싸울 태세를 갖춘다.헌데..마에스트로가 없으니 허전해 보인다..스펙터가 그것을 알아차린 듯.
"좋아..이번엔 선제 공격이다!!모두 돌격!!"
"와~~가자!!마에의 원수를 갚자!!"
스펙터 외의 3천명의 돌격해 오자,쿨라는 차분하게 명령을 내린다.
"모두...돌격해..'
엄청난 싸움과 살육의 현장이였다..
"셰이드 오브 스펙터 나이프..셰이드 슬래셔!!"
스펙터가 외치자.무뇌충들이 다 찢어져서 죽었다.허나..진정한 화신은 다른 곳에 있었으니..백전무패였다.
마치 살육 전문가라도 되는 것처럼 무뇌충들을 태워죽이고..그리고 그중 가장 강력한 무뇌충인 오로치당^^을 찢어 죽여버려서,그의 피를 온 몸에 뒤집어 썼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사신처럼 싸우고 있었다.
"진..파력화참진!!"
백전무패가 외치자,엄청난 불이 주위에 일어났고,수많은 무뇌충들의 시체를 원료로 하는 듯 번져나갔다.
d.k.m도 자신의 힘으로 각성하여 지진으로 무뇌충들을 가루로 만들고 있었다.
특히 스퀄과 카카미,화염김갑환은 셋이 같이 활동하며 완전히 특전대 수준으로 무뇌충들을 베어나가고,태우고,죽여버렸다.
허나..pw동 기사들도 거의가 죽어나갔는데..그것은 바로 쿨라의 힘..
"빙하 용천무!!"
쿨라가 외치자 마자,기사들의 발 밑에서 엄청난 얼음기둥이 솟아올라 기사들을 찢고,얼려 죽여버렸다.
그들의 싸움..그것은 마치 피의 향연같았다.
특히 쿨라는 죽은 아군과 적군의 시체에서 뭔가를 거두어들이고 있었다.그것을 눈치챈 안티케이아츠는 서둘러 무뇌충들을 베어버리고,쿨라에게 접근하며 공격했다.그걸 눈치챈 쿨라도 서둘러 반격했다.
"빙풍검..수룡천난무!!!"
"절대빙룡 승천!"
두 사람의 칼이 엇갈리자,한 마리의 수룡과 한 마리의 빙룡이 주인을 위해 엄청난 위력을 자랑하며 싸우고 있었다.
스펙터와 카카미,화염김갑환,hhj,바크훈 등은 지금까지 훈련해 온것을 확실히 보여주기라도 하듯 하나하나 없애나갔다.그중 가장 활약이 돋보이는건 hhj와 바크훈,엄청난 수련을 해서 나타났기 때문에 그들은 마치 지옥에서 온 포켓몬 트레이너 같아보였다.
"블레이범!!블루 화염방사!!"
"블래키!이상한 빛!그리고 맹독!!!"
허나..그들은 아직 모르고 있었다.게닛츠와 어나더,레인업의 후속군이 잠시 후 도착한다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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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는 전쟁의 서곡입니다~
다음 화부터는 무지 길어질것 같습니다.,후훗..^_^;;
다음화에서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