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헴..(퍽!!)

이번에는 제 부관으로서 레인업님이..(또 맞는다.)

어쨌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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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업..무슨 볼일이냐??"

게닛츠상이 자신의 앞에서 꿇어 앉아 있는 레인업이란 남자에게 물었다.그러자 레인업은.

"게닛츠상..첫째 작전의 선봉으로 저를 임명해 주십시오..마에스트로..그자식을 반드시 찢어 없애버리겠습니다.."(레인업님...마에스트로님..잠깐..거기 사시미 두자루좀 어떻게..-_-;;)

(여기서 잠깐!레인업과 마에스트로는 서로 앙숙,이오리와 쿄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너의 스위프트 부메랑 컷터로는 사신 마에스트로를 이기지 못한다.pw동 놈들이 왜 그를 사신이라 부르는지 알텐데??"

"하지만..선봉은 나와 함께 너다.그 녀석들에게 일단 한방 먹여주자꾸나.."

그 말에 레인업은 깜짝 놀랐다.

"저..정말이십니까??저를 선봉으로??그것도 게닛츠상이 같이 가주신다니.."

"흠..어쨌든 서인태님께 출전보고를 하자."

"알겠습니다!"

둘은 함께 서인태가 있는 DDalguu.com으로 갔다..헌데..

"게닛츠..무슨 볼일이냐.."

"서인태님..저에게 레인업과 같이 선봉으로 가는 것을 허락해주십시오."

"알겠다.잘 하고 오너라.."

뜻밖에 서인태가 간단하게 허락해주자.게닛츠와 레인업은 서둘러 출진 준비를 서둘렀다.

"그럼 가자!"

"옙!!"


평화롭던 kofpw동은 이들의 등장으로 인하여 어떻게 될지..


여기는 hhj의 체육관.하이데른,오크나이트,마에스트로,스펙터 등 여러 사람들이 hhj의 포켓몬들과 같이 훈련하고 있다.

"블루탈 갓 프로젝트 흉내내기!"

"카..포에라.."

d.k.m이 카포에라를 자신의 초필살기인 블루탈 갓 프로젝트 흉내내기 한방으로 끝장내자,hhj는 매우 화가 났다.허나..그들의 다툼은 지금 나타난 새로운 적들에 의해 뒷전으로 밀려났으니..레인업과 게닛츠상이 도착한 것이다.

"마에스트로..오늘은 너의 목을 네 몸에서 뜯어주지!"

레인업이 말하자,마에스트로도 자신있게.

"웃기고 있네..너야말로 네 목이나 간수잘해!"

"그럼..놀아볼까??"

"창~창~피식~휙~촥~창~"

마에스트로와 레인업은 서로 재빨리 공격을 가했다,허나..서로의 실력이 막상막하인 관계로 쉽게 승부가 나지 않았다.그때 다른 자들은...

"게닛츠!!네가 마에스트로를 납치해??영혼의 검!!"

"휘익~"

영혼의 검을 엄청난 속도로 오크나이트가 휘둘렀지만..게닛츠는 그곳에 없었다.

"엇??"

"이쪽입니다.."

하면서 진 야오토메 실상곡을 오크나이트에게 작렬시키자,오크나이트는 피를 토하며 쓰러졌다.

"오크나이트!!"

hhj가 절규하자,게닛츠는 재빨리 몸을 돌려 hhj에게 다가간뒤 어둠의 통곡을 먹였다.그 모습은..마치 사신같아 보였다.

"hhj!!"

마에스트로가 몸을 돌려 hhj를 구하려고 했으나,미처 레인업을 신경쓰지 못한 마에스트로는 레인업에게 스위프트 부메랑 블레이드를 맞고는 몸에 큰 상처를 입었다.허나..

"너..뒤에서 뭐 하는거냐??죽어라..셰이드 오브 스펙터 나이프..眞 용천지파천난무!"

미처 가드하지 못한 레인업은 엄청난 고통,죽는 것 같은 고통이 온몸을 뒤엎는 것을 느꼈다.

난무를 가하는 스펙터의 모습..그것은 사신 그 자체였다.게닛츠는 hhj를 놔주고,레인업을 부축하며 사라졌다..한마디를 남기며.

"이런 실력으로 무혼을 구출하겠다고..오늘의 나의 힘은 단 1/100인걸 기억해라..바보들아."


5화에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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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는 좀 짧았는데요..

레인업 님의 첫등장과 사신 스펙터님의 활약이 돋보였던 회죠.

다음 편에서는 레인업님이 엄청난 활약을 하시니..걱정 안하셔도 됩니다.레인업님.

p.s:스펙터님 기술명을 언젠가 수정해야지..(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