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 말들로 미루어 볼때 저는 적안왕님을 도발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격이 들어갈 때 정중하게 하면 이상하게 상대는 할말을 잃지 않습니까? 그렇죠?
적안왕님 보세요. "수신 제가 치국 평천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기 성질 하나 다스리지 못하는 사람이 정상적으로 살 수 있겠습니까?
초등학생분이라고 들었습니다(지난번 제가 방명록에 쓴 글중 '초딩'들을 무뇌충이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만...그 글을 역시 매너없게 태클하셨더군요;;).
그렇게 자기 감정을 못 다스리고 일시적인 분노에 휘말린다면 어느샌가 '초딩'이 되어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적안왕님이 적어도 뇌가 있는 "초등학생"이라면 이 글을 읽고 다시한번 자신을 돌아봐주시고...
뇌가 없는 "초딩"이라면 이 사이트에서 나가주시는게 오히려 나을겁니다;;
음..서로 싸우지 않는게..
-'자아..신께 기도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