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체육복을 사러 나갔습니다..
제가 구리시에 살거든요???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그래서 인창동에 체육복을 사러 갔는데 없다네요...
스마트에 가면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망우리 쪽으로 쭉 가다가
아이니 라는 곳이 있어서 들어 갔는데
않판데네요??
그래서 김빠지니까
집으로 간다음에 장소를 정확히 해서 가려 했습니다..
약도 보니까 아까 그 길이 맞더군요...
토할뻔 했습니다..
그래서 아픈다리 끌고 겨우 겨우 갔습니다..
근데 다 팔렸답니다...
환장 했습니다...
그래서 보니 반대편에 학생복 파는곳이3군데
있더군요...
기쁜 마음에 사려고 가려는데
근처에 횡단 보도가 없었습니다..
저~~기 육교만 ....
지금 죽을거 같습니다...
아킬레스건이 소멸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