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가 참 막막합니다.

매일 7시50분까지 가서 밤9시쯤에 돌아와야 한다니...

일찍가는건 참을수있지만 늦게 돌아오면 제가 놀시간이 없어지는게 제일 큰 걱정입니다.

그놈의 자율학습이 뭐길래...(이거만 없으면 적어도 6시안에 집에 올수있습니다.)

공부는 지독하게도 못하고 싫어하는 저에게 자율학습은 아마 지옥이나 다름없을것 같습니다.



아무튼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