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도 말했지만, 사전에 우리가 쓰는 "님" 이라는 뜻의 단어는 없습니다.

사전을 찾아보면. 님은 딱 두개 뿐이죠.


임금을 가르키는 "님" 과

바느질에 사용하는 토막친 실을 세는 단위인 "님" 뿐입니다.

그럼 우리가 쓰는 님은 뭐냐구요?



그건 "-님" 입니다.

앞에 무언가가 붙지 않으면 표준어가 아니지요.




태클은 달게 받겠습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