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집에서 컴으로 킹오파 하는것이 지겨워서
오랜만의 패드로 하는 그 황홀함(?)을 느끼러 오락실로
직행..;

자, 이제 2K에 돈을 넣고! +_+
랄프,이오리,쿄,마이를.. 주멤버로 넣는닷!!
(1번:마이,2번:쿄,3번:이오리,ST:랄프)

후후후훗.. 별로 안되는 실력이지만
제로까지 간신히 도착.. 앗! 그렇지만
깨질 위험이 있닷! 난 죽었다 하고 생각할때 갑자기!!

"형 위험하다, 내가 이어줄께!"

누군지도 모르는 꼬마지만 마음씨는 착했다..
"어, 그래? 고맙다"

그 녀석은 카스미를 1번으로 내세운채
반격기로 나의 모든 패턴을 읽어버렸다..; (+-_-)

그리고 카스미에게 다 깨지고 내가 한일은?

"수.첩.에.내.가.싫.어.하.는.것.적.기."....


잡기,파워풀 기술,가불기,반격기 추가...

(정말 사악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