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
내가 무슨 배짱으로 이모네댁에 이렇게 오래 있는건지 원....
(지금 우리가족중 나 혼자만 이모네댁에 있음..;;)
봄방학의 2분의1을 여기서 보내는셈.....;;;
어여 집으로 가야하긴 하겠는데....
갑자기 웬 비....ㅠㅠ
더군다나 빤 옷까지 마르지가 않고....
오늘은 못갈듯.....

에휴, 미쳐...

그래도 이모가 친절하게 해주시니 매우 고마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