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가 시작되면 채모가 공명과 관우 일행을 쫓아옵니다.
벌써부터 조조 꼬봉이 되버린 채모.. -_-;;
승리조건은 공명을 북동쪽 성채에 옮겨놓는 것(?)입니다. -_-;;

예상하셨겠지만...
다 죽이고 유유히 성채로 향하는 것이 경험치를 생각하면... (타앙-)
그리고 3턴 쯤에 위연 등장, 우리편을 도와준대나 뭐래나..
그런데 우군이군요. -_-;; 등장은 완전히 아군.. -_-;;
참고로 채모 일행을 다 안 죽이고 다리로 가버리면,
괴월이란 놈이 나와서 막더군요. -_-;;
더 좋습니다~
일부러 먼저 다리 쪽으로 가서 괴월까지 퇴각시켜버립시다!! (타앙-)

대충 다 퇴각시키고 나면 위연이 혼자 어디론가 사라져버리고.. -_-;;
공명 일행은 강하로 입성합니다.
회의장으로 가보면 유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유비의 안부를 묻는 유기에게 공명이 원군이 급히 필요하다며
군대 파견을 요청합니다.
생각할 것도 없이 출진 준비를 서두르는 유기. -_-;;

대화가 끝나고 양 옆에 있는 무관과 문관에게 꼭 말을 겁시다.
대초열서와 회복의 보리를 준다는... (니가 사서 쓰면 안 되니? 타앙-)
하여튼 그 후 관우에게 가면 다음으로 진행이 됩니다. ^__^;;

유비의 군대는 장판파에서 조조군의 습격을 당한 상태이고..
조운이 아두를 서둘러 찾고 있습니다.
그 때 어떤 보병 하나가 보았다고 말하지만 어디 있는지 기억이 안 난다고.. (죽어랏!! -_-;;)
조운은 "그래 알았다. 마을이라.. " 라는 말만 남기고..
전투 스타트!

예상대로.. 이 전투 공략은 다음 기회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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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건 좀 짧네요. (다행이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