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프닝의 구성
아랑MOW와 월검2막은 각각 오프닝이 2개씩 있다.
하나는 등장인물 소개하는 제법 긴 오프닝.
다른 하나는 짧은 이미지의 오프닝.
주요캐릭터는 제법 그래픽을 사용하고 부수적인 인물들은 잠시만 보여준다.
유키의 눈내리는 장면은 호타루에서 다시 보여진다.
2.캐릭터의 구성
이건 또 월검 1막과 유사 정도가 아니라 빼다 박았다.
인물관계도 그렇지만 캐릭터 성질도 혐의를 부인하기 힘들다.
록과 테리는 카에데와 모리야.
가토와 호타루는 쥬조와 아카리.
자넷은 유키.
그리폰은 시겐.
프리맨은 시쿄.
호쿠토마루는 오키나.
마르코는 아마노.
케빈은 와시즈카.
심지어 보스들은 더 심하다.
그랜트는 무사시.
카인은 카가미.
.......
어떤가? 이미지가 서로 비슷하지 아니한가?
심지어 기술의 특성도 비슷한 경우가 많이 보여진다.
케빈,마르코,가토에 있어서는 이의를 제시할 분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 머리도 아프고 생각하기도 힘드니까 이해해주시기를.....
3.스테이지의 구성
스테이지 시작전 오프닝의 연출방식이 뭐가 다르단 말인가?
단지 아랑은 맵에서 스테이지를 찾아가는 연출이 들어간것뿐!!
.....이건 또 용호의 권2의 연출이 아니던가?
일반 캐릭터를 비교하는건 힘들고 보스들을 살펴보자.
무사시와 그랜트는 유독 스테이지 오프닝이 없다는걸 느끼는가?
대신 스토리 데모로 시작된다. 이거 똑같다.
그랜트의 스테이지는 무사시의 스테이지와 비교해서 뭐가 다른가?
카인도 스테이지 오프닝대신 스토리데모가 있는데....
잠시 플레이캐릭터의 모습이 나오는것도 유사.
카가미가 각성시 시점이 잠시 올라갔다 내려오는거랑
카인 시작시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거랑 뭐가 다른건지....
보스들은 캐릭터 이미지가 너무 같아서 설명 생략.
터프가이와 이지적인 보스로 줄이겠다.
4.그래픽
SNK라는 곳의 게임이 그래픽이 다 비슷비슷하다.
예전에는 아랑팀과 용호팀이 따로 있었다는데.....난 솔직히 못믿겠다.
이유는 SNK게임 엔딩 많이 본 사람이라면 금방 알수가 있다.
뭐....월검이 가부키 클래쉬 의 제작팀이란 이야기도 듣긴 했지만 역시 미확인 정보.
분명한건 월검이나 MOW나 그래픽 풍이 아주 비슷하다는 거다.
이것이 네오지오의 최상의 그래픽인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