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 전인가 . 98년도에 학교 소풍장소로 청와댈 간 적이 있었는데 이런 ! 빌 게이츠 선생을 본 적이 있다고

하더군요 . 자세한 걸 물어보니 지갑도 빛이 반짝반짝 나는 걸 갖고 있었고 그 지갑에서 돈을 꺼냈는데 몇 만원이

아니라 엄청 큰 돈을 꺼내서 경악했다고 하더군요 . 차도 검은색 찬가 좋은 거 타고 있었고 뒤에는 무섭게 생긴

경호원 2명이 버티고 있었고 여비서 한명 ( 금발 머리에 파란 눈을 했다고 들었음 . 생긴 건 별로고 )이 빌을

호위했다더군요 .근데 영어로 말해서 뭐라고 그런지는 모르겠고 . 그때 제 동생과 동생 친구들이 빌 아저씨께

헬로 ~ 이랬는데 빌 아저씨의 반응은 그냥 획 하고 가버렸다는 것 . 그러자 제 여동생과 친구들이 그때 한 말이

어머 ~ 저 사람 밥맛이다 , 돈 많다고 째는 거야 뭐야 . 정말 밥맛이다 이러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