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유도학원 간다는 건 아실분은 아실텝니다.

오늘 도 열심히 버스타고 가는 중 너무나도 버스안이

따스해서 슬금슬금 졸음이 오더니 깨보니까 김포에

가야 되는데 한정거장 앞에 -_-;;

뛰어가기도 꽤나 멀어서 어찌 할바를 몰랐고 마침

돈은 모두 저의 지갑안 속에 있었는데 그것도

집에 있어서 .... 그래서 결국 고촌으로 가서 집에다

전화했지요... 동전몇개 있던게 천운 -_-;;  

가봤자 늦을것 같아 지금 집으로 온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