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kof전 시리즈.
심심하다. 네오레이지를 켠다. 주로 맨 아래로 내려 2002를 한다.
심심하면 94~2000까지 모여있는데서 눈 딱 감고 하나 찍는다.;;;;
하다가 보스나오면 재시작;;;;요즘은 엔딩보기도 귀찮다.;;;
2. 길티기어X
몇일 전 친구에게 빌린 CD로 최고 몇달간 할 수 있다는;;;
상당히 재미있다. easy로 맞춰놓지만 원코인은 힘들다;;;;
3. 메르브라
완전히 내 것이 된 게임. 문제는 같은 학원 여자얘가 추천해서 보낸 게임이다;;
세이브파일을 덮어쓰고 로드하면 배경이나 캐릭터가 망가진다;;;
(폭주, 몸이 부서짐, 흡혈, 기계인간....)가장 인상깊은 배경은 학교.
학교가 피범벅이 되어있고 오른쪽으로 좀 가면 인간이 반토막이 나서
내장이 길게 나와있는 맵....요즘은 할 시간이 저녁이나 밤이라 일부러라도
안한다;;;;
4. 창세기전 3파트2
매일매일 그냥 키워서 깨다가 최근 에디터를 받아서 무적 살라딘을 만들었다.
흑태자 모습을 한 살라딘.....과연 누가 그를 이길까....
5. 워크래프트3
시간날 때 생각나면 하는 게임. 주종족은 없다. 그날 그날 하고 싶은 걸로
한다.
6. 삼국지7
옛날게임...본인의 이름으로 캐릭터를 만들어서 엔딩 50번은 더 본것 같다.
요새는 별로 안하지만 예전에 2번 챕터인가 3번 챕터에서 유비 군사로 들어가
한번도 안 옮기고 천하재패를 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최근에 나온
삼국지9은 결혼제도가 있을 것이라 생각해서 한번쯤 해보고 싶다.
7. 삼국지 조조전
예전에는 에디트 안 치고 2주를 매달려 겨우 깬 적이 있다.(본인의 게임실력은..
굳이 알려고 하지마라...완전초보다...왜 반말이냐~!! 퍼걱!)
그 이후 에디트로 진정한 폭주의 세계를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