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2003 캐릭터 5번째 시간입니다.지금은 브레이커스의 최종 보스이자 브레이커스 최강 캐릭터인 바이 후를 공략해보도록 하겠습니다.오늘 처음으로 가 봤는데 얼마나 어렵던지......거의 X파워에 가깝습니다.사기성 어린 반동장풍과 스파의 바이슨의 것을 그대로 가져온 제왕의 자세(!)까지......게다가 초필살기는 쌍절곤으로 하는 난무에 아테나 샤이닝 돌진형까지 완전히 최강 캐릭터입니다.자작이지만 공략을 한번 봐 주신다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이름-바이 후
격투스타일-악마의 힘+암흑공수도
출생일-불명
연령-불명
출신지-불명(아마도 중국)
혈액형-불명
신장-225cm
체중-158kg
취미-불명
좋아하는 음식-불명
잘하는 스포츠-불명
중요한 것-악마의 힘
싫어하는 것-정의,신뢰
셀렉트 방법-아무 캐릭터 위에서 ↑↑↑↓↓↓←←←→→→+AC or BD
*기술표*
-특수기-
변발권 개 ↘ + C+바이 후의 유일한 특수기.특수기라지만 데미지가 엄청나다.단 5방으로 80%나 되는 막대한 에너지를 깎아먹는 기술로 발동은 사기적으로 빠르고 대공기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절대판정이라 다운된 상대도 띄워서 공격한다.브레이커스 때에는 없었지만 2003에 들어와서 처음 생긴 기술로 바이 후 유저라면 반드시 마스터해야할 중요한 기술이다
-필살기-
파왕권 ↓↘→ + A or C-장풍 기술로 브레이커스 때에 악명을 떨쳤던 사기적인 기술이다.우선 발동하면 지면으로 동그란 장풍을 날리는데 이 장풍이 지면의 닿음과 동시에 반동을 해서 위쪽으로 날아간다.첫 타를 히트하면 위로 뜨면서 2타째를 맞게되며 원거리 견제를 위한 장풍 및 대공기로도 쓰이는 사기적인 기술이다.그나마 브레이커스 때에도 쓸만한 대공기가 없었는데 그런 바이 후에게 있어서는 없어서는 안될 기술이다.연속기에 넣어주면 거의 40%는 기본으로 깎아먹을 정도며 역시 악명을 떨쳤던 변발선풍권과 조화를 이룬다
변발선풍권 →↘↓↙← + A or C-브레이커스 때에 그 엄청난 데미지와 사기적인 판정으로 악명을 떨쳤던 두번째 기술!만주족의 기본 헤어스타일인 변발로 상대를 공격하는 기술이다.발동시에 변발을 휘두르면서 돌진하는데 그때 바이 후의 주변에 있던 전기 공같은 것들이 회전하면서 같이 공격을 하는 사기적인 연출을 가진 문제의 필살기로 데미지가 워낙 강력하기 때문에 근접 C에서 곧바로 연결해도 50%를 넘는다.바이 후에게 있어서는 약방의 감초격인 필살기이다
제왕신공 →↓↘ + B or D-이 기술은 바로 스파에서 바이슨이 선보였던 제왕의 자세로 위의 기술들과 마찬가지로 브레이커스 때에 악명을 떨쳤던 최강의 필살기 중 하나다.발동하면 역시 제왕의 자세로 상대의 머리를 짓밟는데 히트된 상대는 강제 다운되며 이때 추격타로 파왕권을 넣어주면 상대가 공중으로 붕 뜨는 엽기적인 현상이 발생한다.대공기를 빙자하긴 했지만 실전에서도 진짜 대공기처럼 자주 쓰이며 다단히트이기 때문에 가드데미지 갉아먹기에도 상당히 좋은 필살기이다.자주 써 주도록 하자
마왕차기 ↓↘→ + B or D-이번에는 쿄의 원거리 D를 빙자한 기술로 역시 브레이커스 때에 사기적으로 긴 리치와 막강한 X파워로 악명을 떨쳤던 기술로 바이 후의 주력기이다.네이밍 센스가 좀 그렇긴 하지만 데미지가 극강이며 발동 역시 사기적으로 빨라서 대공기로도 쓰이는 기술이기도 하다.리치가 길어서 멀리 있는 상대도 히트 가능하며 데미지가 좋은만큼 빈틈은 물론이고 딜레이도 전혀 없어서 남발해줘도 괜찮은 필살기이다.게다가 좋은 추격타까지 가지고 있기 때문에 히트되면 필수적으로 추격타를 넣어주는 것이 바이 후를 사용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악마의 숨결 마왕차기 중 ↓↘→ + B or D-마왕차기의 추격타로 데미지가 마왕차기만큼 극강이며 발동도 또한 빨라서 바이 후의 주력기이기도 하다.마왕차기 뒤에는 반드시 들어가는 기술로 일단 발동하면 마왕차기 뒤에 공중으로 뜬 상대에게 점프해서 발차기를 날리는데 발동이 빠르고 다단히트이며 마지막타가 강제다운이라는 좋은 점을 가지고 있다.워낙 바이 후의 자체성능이 좋은 편이기 때문에 기본기로도 승부를 낼 수 있지만 바이 후를 마스터하기 위해서는 마왕차기 후에 악마의 숨결을 반드시 추격타로 넣어주는 것이 좋다.
악마의 손 ↓↓ + A or B or C or D(버튼 연타)-모든 기술을 한번씩 강화시키는 기술.한마디로 말하자면 친의 취배고와 린의 사돌아를 합친 듯한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발동하면 땅 속으로부터 손이 나와 바이 후에게 에너지를 주입하는데 이때 버튼을 연타해주면 기게이지가 차기 시작하고 연타에 따라서 바이 후의 몸의 색깔이 점점 금색으로 변하기 시작한다.이 순간에는 원래대로 돌아오기 전까지는 필살기가 평상시보다 1.5배나 강화되며 거리 조절도 가능해서 자체 히트도 가능해진다.바이 후 유저라면 이 악마의 손을 반드시 마스터해줘야 할 것이다.
천인공노 →↓↘ + A or C-대공기.브레이커스 때에는 보스치고는 약해빠진 데미지 때문에 외면되었던 비운의 기술로 전형적인 승룡권 계열이다.브레이커스 때에는 그 데미지가 빈약하다고 할 정도로 약해서 보스라고 치기에는 쓸모없는 기술로 각광받아 거의 쓰이지 않았었는데 2003에 등장한 후로는 그 데미지가 엄청나게 강력해졌다.무적시간도 길어지고 데미지가 극강이며 그 발동속도가 대공기 중에서 가장 빠르다고 할 정도로 좋아졌으며 상대의 웬만한 기술은 다 씹어버릴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자주 써 주도록 하자
-초필살기-
패왕신공 ↓↘→↘↓↙← + A or C-난무 초필살기.언제 들고왔는지는 몰라도 갑자기 품 속에서 쌍절곤을 꺼내들고 이소룡처럼 쌍절곤을 막 휘두르는데 발동이 광속이라고 할 정도로 빠르게 휘두르기 때문에 2번 이상 당하면 상당히 어지러운 초필살기이다.데미지는 극강이고 발동시에 전신무적이기 때문에 상대의 기술도 통하지 않는다는 절대무적의 초필살기이다.연속기에도 잘 들어가며 노멀판의 데미지가 70%라는 것을 감안하자면 다른 캐릭터의 MAX초필살기가 바이 후에게는 노멀판이라는 것이라는 게 정말로 엽기적이지 않을수가 없다.자주 사용해 주도록 하자
지옥의 문 (←↙↓↘→X2) + A or C-문제의 초필살기.그냥 쉽게 말하자면 아테나의 사이닝 크리스탈 비트의 돌진형이라고 볼 수 있다.발동하면 98 루갈의 배니싱 러쉬처럼 빠른 속도로 돌진하는데 돌진하는 순간,몸에 전기 구슬이 생겨나며 바이 후가 완전히 뒤쪽으로 넘어간 뒤에 전기공이 상대를 엄청나게 때리는 초필살기이다.데미지도 발군이고 발동이 개사기적으로 빠르기 때문에 브레이커스 때에는 피할 수 없는 초필살기라는 오명도 얻었던 초필살기이다.이름만큼 멋지지는 않지만 시원시원한 데미지가 일품으로 패왕신공만큼 자주 사용될 기술이다.자주 써 주자
-MAX 초필살기-
파사백귀환 ↓↙←↙→ + AC or BD(체력 1/4일 때 MAX2로도 가능)-최강의 초필살기!엄청난 데미지를 자랑하는 바이 후의 최강 기술로 발군의 파괴력과 발동속도를 자랑하는 이 시대 최강의 난무 초필살기라고 볼 수 있는 기술이다.일단 발동하면 몸 속으로부터 악마가 튀어나와 바이 후와 함께 난무를 펼치고 서로 방향을 바꾸면서 발차기와 주먹으로 상대를 샌드백처럼 패는 것을 반복하다가 어느 순간에 서로 다른 기술을 연발하며 그렇게 어느정도 데미지를 입힌 다음 지옥의 문과 패왕신공을 각각 번갈아가면서 사용하는 개사기적인 연출의 난무 초필살기라고 할 수 있다.이그니스의 블루탈 갓 프로젝트는 저리가라고 할 정도며 무적시간이 사기적으로 길어서 상대의 MAX초필살기,심지어는 가드 불능인 기술까지도 무조건 다 막혀버린다.지다가도 이걸 한방 작렬하면 무조건 상대는 전의를 잃게되니 막판 뒤집기로 사용해주는 것이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