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배페에서 무혼님꺼 훔쳐왔으므로
무혼님은 코멘트 달지마시오~
세계에서 가장 깊은 호수인 바이칼 호는,그 투명도 역시 제일이어서,
수면에서 40M 깊이까지 거울처럼 보인다.
그런데 어느 여름날 아침,젊은 사나이의 익사체가 발견되었다.
그의 옆에 작은 보트가 떠있어서,그가 보트를 타다가 배가 뒤집혀 익사한 것으로 형사들이 생각했다.
익사한 사람은 5층 아파트의 독신자 숙소에 살고 있는데,
지독한 고소공포증 환자여서 맨 아래층에 살고 있었다.
그리고 그는 수영을 웬만큼 하는것 같았고,물에 빠진 순간 심장마비를 일으킨것 같다고 동료들이 증언했다.
수사관이 집에 돌아가고 싶어서 걸음을 하려 했는데,어떤 노신사가 끼어들었다.
"죽은 원인이 익사라고 해도,보트를 타다가 죽은 것은 아닙니다.이것은 살인사건입니다"
그 노신사는 무슨 근거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걸까?
역시 코멘트 3개때 답
고소공포증있으면은
40M호수를쳐다보면 기절할듯..^^;
근거는 기절했을때 일을 끝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