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히 쓸 글이 없어서
(내 자신이 써놓고 코멘트가 않붙으면 왠지 불안 하고 미안하다... 글 솜씨가 않좋아서,,)
중3학년때 간 금강산 체험기나 한번 써 보자꾸나~

쿠오오오 아침 7시에 학교에서 출발을 했다
요번에는 멀미를 하지 않기 위해 아침 부터 밥을 든든히 먹은후
버스에 타자마자 잣다...    (퍽....)
쿨쿨 자다 보니 갈매기가 꽥꽥... 거리는 바다에 와있었다..
(불가사리를 하나 채취함....)
내심 많이 기대했다 . 어느 잡지에서 보니 금강호? (설봉호? 이름이 기억이 않나네..) 에는 배도 엄청 크고  !! 오락실 !!도 있다고 한걸 본적이 있기 떄문이다
엑스 레이 촬영으로 가방을 수색당한후..(오락실에서 쓸려고 동전을 가져왔는데 입에 물고 있어야 했다..)
배를 봤다....
!! 아니 이럴수가 배가 이게 뭐시다냐 생각 했던거보다 훨씬 작았다
친구 녀석에게  물어  금강산 가는 사람이 많이 줄어 배를 팔아 버렸다고 뉴스에서 들었다는 것이다!! (그 이후 뉴스와 신문은 열심히 보고있다 )
이런 맙소사!
라고  하면서 배에 올라타서 오락실을 찾아 봤지만 ...
카페와 가라오케방(?) 와 몇몇방이 전부였다
게다가 영화에서 보던 것처럼 침실에서 자면서 가리라 생각 했것만....
이건 웬걸.... 의자에 누어서 갔다 !!
크오오오오오오오오 폭주를 내심 참으며 잠을 청했으나
교관.(?) 에 의해 정신 교육을 받았다 ....(잡다한 것들을...)
박을 내다보니 저 멀리 북한의 마을 이 보였다
(그들은 아직도 나룻배로 고기를 잡고 있었다..)

저녘이 다 되서 도착한 우리는
배에서 내려 마냥 기뻐 했다 !!
" 야 이제 드디어 북한이다~"
'야 우리 호텔에서 잠자냐? "

나도 씩웃으며 침대에서 친구들과 배게 싸움 과 레슬링을 하는 상상에 잠겼다.....(뭔 상상이 그러냐!!)
내리자 마자 보이는 커다란 호텔을 남겨 두고 우리들은 다시 버스에 탔다..
(늙으신 어르신들이 그 호텔에 들어가는 것은 봤다...)
버스로 약 30분후 도착한 곳에는 호텔이란 것은 없었다
다만 책에서나 볼만 한 몽고식의 천막.....
모두 어리둥절 하는 순간에 교관이 말했다..
"저기가 여러분들이 잠자는 곳입니다'"
어여쁜 언니가 말했기야 다행이지 .....
아이들은 교관이 사라지고 난후 다같이 울부 짖었다
"크오오오오오오오오~!!!!!!!!"

식당에서 밥을 준다 하여
"어차피 그게 그거지..."
라고 생각 하고 간 난 깜짝 놀랐다... 그리고 다시 울부 짖었다
크오오오!
엄청난 뷔폐 였다 우리말고 다른 학교에서 온 학생들도 있었던 만큼
양은 충분 했다
질도 굉장했다
음훼훼훼훼훼
그곳을 완전히 접수한후 우리는 만족한 몸과 정신(?) 으로 나왔다
게다가 밥을 다 먹었으니  이젠 씩고 가란 거다
이건 웬만한 대중목욕탕보다 낫다
이게 뭐냐 완전한 온천시스템이다
씩웃으며 탕에 들어 간후
우리는 눈물을 머금고 천막에 들어갔다
허나 그 천막에 같은 팀이 된 친구녀석들은 다 나와있었다..
"야 왜그래?"
"마 들어가봐"
밥먹으기전에 던져놓고간 배낭과 침낭 밖에 없는듯 했다
그러나 그건 오산 이었다 .....
엄청난 발냄세에 나는 코를 집어 싸고 나왔다
허나 안에는 친구녀석 하나 없었다....


그다음날 우리는 그 수수께끼의 진실을 알게 됬다
"여러분 그 천막은 xx 여중이 쓰고 갔답니다
여학생들의 채취가 느끼지지 않던 가요? "
우리들은 여성에대한 환상이 꺠져 버렸다.,...

ㅡ 다음날 은 내일 쓰도록 할꼐요 쓰고 나니 많이 썻내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