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형제는 없고 누나들만 있다.

내가 크면 누나들은 다 시집가고

부모님은 내가 모시고

내 마누라와 더불어 내 자식들이 산다.

적어도 가족 수가 5 이상... 헉...

뭐 그것도 마누라를 만날 때 얘기지만...

아 그것도 그거지만

만약 내가 가정을 이루어서

명절이 되면 친척이 아무도 안 찾아온다...

그럼 설날 때는 내 자식들은 나나 아빠가 주는 돈 받고 땡이다...

내가 크면 아빠 용돈도 내가 드리니까

2만원... ㅡ.ㅡ;;

불쌍한 내 자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