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을 허무하게 보냈습니다...

할머니께서 낙상 하시는 바람에 집안 분위기 안 좋고....

더구나 제사 문제 때문에...

큰 고모는 불교를 믿고 작은 고모는 기독교 믿고...

이번 설 글렀습니다..-_- 제사도 못지냈고..

세뱃돈 1원도 못 받았다는....아... 욕 나온다..

우리 집 대체 왜 이 모양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