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낭만이 없음......
오로지 자신을 위해서만 싸우는 그런 스타일이고
남을 배려하는데도 서툰 주인공들같음.......
차라리 사부의 유언을 받들어 무도에만 정진하고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류나
마을 사람들을 괴롭히는 깡패들을 혼내주는
테리가 더 순수하고 낭만적이죠...
개인적으로 류를 참 좋아하는데
그것도 다 그의 강함과 성품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