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오락실에 갔었을때이야기입니다;.
킹오파2002 시작한지 2주정도되어가는데
인제 그럭저럭 실력이 늘었겠지 생각하고
딱 갔습니다.
오락실에 갔더니
예전에 저랑 94 , 95 를 돈 쌓아놓고 붙곤했던 녀석이 있더군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쭉해왔다고 하더군요;; )
전 그녀석이 얼마나 잘할지 궁금해서
한번 이었죠; 결과는 처참하게 패-_-;
쿠라 에게 3명전부 무참하게 패했습니다;
저는 열이 받아서 곧바로 집으로 왔죠
죽자사자 연습하고
바로 엊그제;
킹오파 다시 시작한지 약 1달정도 되었을때입니다;
라몬과 셀미 베니마루 로
2번만에 그녀석을 이겼습니다;
통쾌했죠
알고보니 그녀석은 심심하면 2,3백원씩 들고와서
돈을 엄청따가는 녀석이었습니다.ㅡㅡ;
그녀석은 지고나서 저에게 와선
100원만 달라고 용을 쓰더군요;
적에겐 돈을 줄수없는 제 성격상 그냥 집에 가라고 했죠-
푸하 그녀석은 한번 하면 기본 2,3천원은 그냥 따가더군요;
이상 잡담이었습니다-_-
결국 제자랑이라는.. 죽여주시옵소서;
그런 놈들은 돈을 안주는게 약이라죠..
꼭 가난할 거 같은 사람들이 게임을 잘한단 말이야..(맞습니다 맞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