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X같아요.-_-; 온몸이 쑤시고 아침에 일어난것보다 더 지X같음..-_-;;(욕이 많다!)

가뜩이나 잠 덜깬상태에서 손님이 와서 할아버지랑 술을 마시는데 내가 천성이 술을 싫어하는 타입이라 되게 짜증이나고,

고양이한테도 술을 먹인다던가...? 하여튼 짜증나는 말만 해대네요...(손님분이)

X같아서 컴퓨터나 할려고 추운 안방(원래 여기가 안방임, 자는곳은 주방...-_-;;)으로 와서 타자나 치고 있답니다.-_-;

아직도 머리가 어질어질해서 미치겠군요; 그만 글을 줄이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