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주 안압지에 갔다가 얼음판에서 꽁꽁얼은줄알고 발을 대보니까 살얼음이어서 물에 빠져 죽을뻔 했는데 엄마께서 구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저희 엄마께서는 어제 저의 생명의 은인이셨습니다.
어쨌든 오랜만이군요.
어쩌면 제가 죽어서 여기를 다시는 들리지 못할뻔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