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였습니다.

무한..(항상 퍼퍽)

저는 테란이고 바로 옆에 저그가 있었는데 우리팀이었습니다.

상대편은 프로토스 2명이고...

그런데 갑자기 우리팀 한명이 퇴장당했습니다.(누구한테? 빨리 대!)

저는 놀라서 마구 말했습니다. 왜이러지 이게 뭐야 아 짜증나

어쨌든 게임이 시작됬죠;;

근데 한 프로토스가 18,(10팔) 1818181818 으로 막 치더니

친사람말고의 프로토스가 나가버리더군요.(... 결국은 1:1이 되버렸...퍽)

저는 놀라서 SCV를 여기저기 옮겨 다니며 서플라이를 짓다 말고

짓다말고를 구석에 마구 숨겨놓았습니다.(상대가 고수여서... 건물이 남아있으면 안죽으니까 -ㅅ-;;)

어쨌든 그 놈이 갑자기 쳐들어오더군요;;

저의 무적! 3업 시즈탱크가 버티고 있었기에 승리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너무나도...음음...;; 불안하다고 해야겠죠?

다른 SCV를 프로토스의 옆자리로 보냈습니다.

자리가 안좋은 자리여서 자리가 없었기에

스타포트를 5개 짓고

과학연구소-배틀쿠르져 만들 수 있게 하는거...(퍼퍽)

배틀쿠르져 5개 나옴 -ㅅ-;;;

가지 않았어요;;

음...근데.... 한 13개 모았을 때 쳐들어오더군요.(ㅠ_ㅠ 다 망함)

제가 옆구리로(하하 퍽) 배틀쿠르져를 볼러모아 같이 갔습니다.

결과- 포토캐논 하나도 없음 -_-; 군사 하나도 없음;;;

다 전멸시켰죠;;

그런데...건물이 남아있었나 봅니다.(그 때쯤 저도 본기지는 다 망하고 여기저기 짓다 말았던 서플라이만;;;)

배틀쿠르져로 다 하려고 하는데 상대도 만만치 않더군요;; 캐리어 1부대에

짜증나는 아비터까지 ㅡㅅㅡ;;;

아비터 죽이고...저는 결국 다 이겼습니다.

그때즘 상대편은 파일럿(런인가?) 하나만 남고 저는 숨겨진 서플라이(?)가

두개 있었죠;;;

저는 기를 좀 모아서

캐리어가 지키고 있어도 멀리 있었기에 바로 쐈습니다.

전멸당하였습니다.

하하하!!!!!!!!!!! 너무너무 너무너무 기분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