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에 칼달아서 치는건 아닌것 같군요. 뱀술사는 때려도 피가 안나기 때문......;; [피가 나나?]
채찍은 절대 아니죠....... 야마자키가 위프인가요;;
뱀은 야마자키가 오로치 팔걸집이니까 그럴 가능성이 10분의 1이라도 있겠죠........
손이 늘어나서 치는거도 쿨랜드 9999님의 말을 들어보면 나름대로 일리가 있습니다.
2003.01.23 15:39:23 (*.187.43.51)
D.W.R[KY]
헉..... 벨트로 하는거라면....... 야마자키는 그냥 폼으로 벨트를 차고 다니는 건가? ;;;
[난 또 바지가 커서 벨트 차고 다니는줄 알았네.......;;;]
2003.01.23 15:46:16 (*.44.102.105)
오로치크리스♡
-_ -;[;]
2003.01.23 16:27:15 (*.122.12.134)
정재원
팔의 관절을 순간적으로 빼면서 때린다고 들은적이 있는거 같군요...
근육에 힘을 빼고 날린다음에 힘을 줘서 다시 당기는게 아닌가..... 합니다만....;;
2003.01.23 17:07:52 (*.83.208.38)
타일런트&네메시스
결론을 자기팔로때린다는 거군요,,,야마자키 괴물이다..ㅡㅡ;
2003.01.23 17:33:37 (*.227.137.136)
사건의지평선
팔걸집이기 때문에..;;
2003.01.23 18:39:54 (*.224.150.121)
King's Rose
타일런트&네메시스 님 야마지키를 야마자키로 수정 부탁드립니다.
2003.01.23 19:46:12 (*.42.141.241)
최형욱
음... 그건 말이죠... 채찍입니다... 못 믿으시겠다면 MAX2 인 ...!! 를 보시죠... 상대방 잡아서 눕혀놓은후 나오는 모션에서 소매속
에서 채찍이 쓰윽 나와서 양손에 척 잡히는게 확실히 보입니다... 저도 상당히 오랜 기간동안 그게 팔이라고 믿었었지요... 하지만..
정확히 말해서... 채찍이었습니다... 소매속에 숨어있는 채찍이라 이것이죠... ^^
추가적으로 말해서 바이스와 매튜어의 디어사이드에서 쓰이는 것도 채찍입니다... 바이스와 매튜어의 옷소매를 잘 보시면 쓸데없이
길게 삐져나와있는 부분이 있죠...(손등 부분이요... ) 절대 멋이 아닙니다... 그 밑에 채찍이 숨어있는 것이죠... 그리고 모션에서도 알수있는 것처럼 바이스와 매튜어의 손... 그러니까 디어사이드 모션에서 나타나는 살색부분이겠죠... 그 손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그리 멀리 나가지 않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디어사이드는 잡기입니다... 만일 그것이 팔이 늘어나는 거라면 당연히 상대를 잡는
건 손일겁니다... (팔로 감아서 던질수도 있지 않겠나 생각해 봤지만 모션을 보면 그런것이 아님을 알수있죠...)하지만 손은 그리 멀리 나가질 않습니다... 손 앞쪽에서 움직이는 정체불명의 검은 무엇인가가 길게 쭉 뻗어나가죠... 야마자키가 채찍을 숨긴 방법과 매튜어 바이스의 손등부분의 긴 소매를 조합해보면 결론이 나오죠... 그 밑에 채찍이 있다는 겁니다...
이건 단지 제 나름의 분석일 뿐입니다... 다른 분들이 팔이라고 우기셔도 저는 달리 할말이 없죠... 또한 아실만한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오로치를 한자로 써보면 大蛇(대사 - 큰 뱀) 가 됩니다... 저는 채찍이라고 생각하지만 팔이라고 해도 틀린건 아니겠지요...
워낙에 어려운 논의로군요... 채찍이라고 하나 팔이라고 하나 믿는사람 마음입니다... 채찍이나 팔이나 전부다 근거있는 얘기들이거든요... 저는 채찍이라고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