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꿈은 참 이상했습니다.
제가 죽은것 같더군요.
그런데 영혼들만 있는것 같은 어떤 장소에 있었습니다.
제친구들도 있구요.
그런데 줄을서서 무슨 수영장 같은데 빠지는 것이었습니다.
저도 들어갔는데 숨을 쉴수 있었습니다.
친구보고 밖에(물이 직육면체 모양으로 되있었습니다.그리고 그 밖에는 공기가 채워져 있었습니다.)머리를 내밀고 숨을 쉬어보라고 했더니 숨이 막힌대요.
그말을 일단 믿었습니다. 그런데 누군가 우릴 그 안에 가둬놓고 지배하려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저는 출구를 찾아 나왔습니다.그런데 나온곳은 저희 동네 재래시장이 있는 사거리였습니다.그곳에는 서점,옷가게,빵가게등이
있습니다.그런데 그건 없고 이상한 곳만 있더군요.원래 공사중이던 건물도
그곳에는 다 지어져 있었습니다.갑자기 제 친구의 집 앞으로 왔습니다.들어가보니 친구 동생이 있더군요.저를 보니 8년전에 사라지지 않았냐고 물었습니다.
즉 제가 8년전에 사라졌는데 그동안 저는 그 이상한 수영장에 있었고 그사이에 8년이 흘렀던 것이었습니다.부모님은 충격으로 돌아가셨다고 말했습니다.
전 바로 나와서 집으로 가려다 꿈에서 깼습니다.
전 이꿈을 꾸고 한가지 깨달았습니다.
부모님이 계실때 잘해드립시다!!!
P.S.쿨랜드 9999세님 제 닉네임은 개인이 아니라 폐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