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혀니님의 나한테 최초로 쪽지를 보내온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그것은 공포의 시작이었습니다.
왜 쪽지를 보냈냐고 물어봤는데 상혀니님이 심심해서라고 보내서 어의가 없었고 두렵고 무서웠습니다.아침에는 게닛츠가 코코데스카로 날려버릴것 같았고,낮에는 김사범님이 갱생시킬가봐 두려웠고,밤에는 이오리가 팔치녀와 동시에 시화로 날려버릴것 같아서 무서웠습니다.
상혀니님 너무 무서워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