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4시에 갑자기 눈이 떳습니다
근데 갑자기 속이 매스꺼워 지면서 이물질(;;)이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화장실로 달려가 2번이나 한뒤 '별거 아니겠지..'하고 다시 누웠는데
또 속이 엄청 매스껍더군요
이번엔 좀 참아보기로 결정하는 순간 어머니가 깨어나셔서
'어디 아프니?' 하고 물어보는 거였습니다
저는 '별거 아니예요 그냥 토좀 토한것뿐..' 하고 대답했다
그러자 어머니는 어제 먹었던게 채했나? 하면서 나에게 꿀물을 타 주웠습니다
그걸 반정도 마신 뒤에 잘려 했으나 갑자기 배가 또 아파오는거 였습니다.
어머니는 않되겠다 아빠한테 손좀 따달라고 하렴
하면서 아버지를 깨우는 거였습니다
나는 않그래도 아버지 일 다니신다고 힘드신데 괜찮다고 할려고
했으나 상태가 너무 말이 아니어서 일단 깨웠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등을 조금 뚜드리셨는데 또 그때 몸에서 입으로 쏠리는
거였습니다.
이번엔 화장실에서 3번이나 올린뒤 손을 땄더니 좀 좋아지더군요
하지만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움직이질 못하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그냥 집에서 쉬고 병원에 갔다 오는 중이었죠
휴 오늘은 아무것도 먹지 말라는 군요
빨리 이병좀 나았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