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한국시간) 영국 BBC 방송 인터넷판은 러시아 스타브로폴시에 사는 한 남자가 영하 30도의 혹한 속에서 소변을 보다 꽁꽁 언 버스정류장 금속 기둥에 '남성'이 달라붙는 바람에 곤역을 치렀다고 보도했다. 이 남자는 비명소리를 듣고 몰려온 사람들이 따뜻한 물을 부어 떼어준 덕에 간신히 한숨을 돌렸다.




p.s - 조심합시다 -_-a ;;  물부어준 사람중에 여자라도 있었으면 -_ㅡ+
        쪽은 다 팔았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