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빌리는 유저가 거의 없다...
98의 빌리공략에서 쿨랜드선생님께서는 유저가 장거한 수보다 적다고 했는데...장거한 유저는 많다...
빌리 유저는...친 유저만큼 없다!
...
...
이것이 내가 하고 싶은 말이다.
그러면, 빌리는 왜 유저가 없느냐?
나름대로 분석...해 보았다.
1. 악역이다. (주인공 스토리에 비춰 봐서)
- 그렇다. 빌리는 바로 테리의 원수 기스의 충직한 심복으로써, 그러나
아랑전설이나 KOF에서는 기스가 악역으로 나오기 때문에 빌리도 따라서
악역이 되었다. 그러나 멋있어 +_+
2. 목소리가 이상하다 ㅡㅡ...
- 목소리...이것은 빌리의 하나의 단점으로 작용해 왔다.
대체로 'ㅇ' 과 'ㅎ' 가 많이 들어간 싸움상의 대사...
'이해해해' , '이앳햇햇' 등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나름대로 개성있는 목소리가 아니냐!
3. 약한 연속기
- 95의 경우엔 피하기 - 때리고 기술...들어가고...
이게 1/4 인가???정도밖에 안깍인다.
95상에서 주인공...(이름...생각안난다...갑자기) 이 피한 상태에서 때리는
거 한대 맞아봐라...기본이 1/3 이상에서 최대 사망이다.
97이나 98의 경우...기술이 몇개 추가되고 했지만...그래도 위력있는 연속기
가 없다. 특수기도 연결되는 것이 없었다.
시리즈별 성능
95의 경우 빌리 좋은건 필살기밖에 없었다고 생각한다.
필살기...95에서 가장 파워가 세다고 나는 자부한다.
리버설로 한방~ 캬!!
97에 다시 부활하여 특수기 2개를 들고 나왔으나...쓸모가 거의 없었다. (그래도 필자는 그 특수기를 쓴다)
그래도 대공기가 한개 등장, 반격기도 생겨서 처음엔 빌리 유저가 생기는가??????????????????????????????????????????????????...
했으나...1주일 후에 모두 사라졌다...(우리 동네의 경우입니다)
98도 마찬가지...RB빌리가 나와서 그나마 나았다. (98빌리가 좋다는 사람은 어쩔수 없고요...저는 필살기가 좋아서)
...잡스러운 말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