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   시절... 미니겜보이 킹오브95,96(아시죠? 디게 잼있는데... 연속기가 나가는지 안나가는지는 시험해보지 않아서...)

97년   진정한 오락실 킹오브 세계로 들어섬... 95... 1스테이지를 끝끝내 깨지 못하고 오락기를 발로 찼다가 오락실 주인에게 압박을 당함...

98년   97플레이... 98등장. 감동. 테리 무한 차지 삭제. 뜸. 동네 꼬마에게 완패. 꼬마의 아구리를 날림...

99년   킹오브를 접고 철권의 세계에 뛰어듬. 철권 초고수로 임명 받음.

2000년 킹오브는 가끔 가다  오프닝 정도만 구경하고(k가 주인공이 된것을 보고 더더욱 하기 싫어짐...) 철권 연습!

2001년 친구집에서 네오지오로 킹오브를 접함. 질려가던 철권을 접고 다시 킹오브의 세계로.. 연속기란 것을 연습하게 됨.

2002년 연습. 킹오브 연습. 오락실에서 꼬마와 대면. 완패. 꼬마 굉장히 해맑은 미소를 띠며 크게 웃음. 아구리...

2003년 현재. 킹오브의 광팬이 되고 몇년간 헛세월(?)을 보낸것을 후회중.... 맹훈련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