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을 하는데... 웬 형이 잇더군요.(저 12살)
그렇게 잘하는 건 아니고..
저를 너무 얕보더군요;(룰렛{랜덤}을 했다는..) 그래서 몇방 먹였어요..
Round 1
연속기 몇방 먹어주고..
안되니까 치사하게 하길래 저도 치사하게..
Round 2
너무 못한다는 생각이 들고
안봐주면 질 것 같아서 져줬음 -_-v
Round 3
...Perfect로 이겼다.
그냥 가버리데요.. 자존심 많이 상한 듯..
거긴 고등학교 옆인데 어떻게 그렇게 철권을 잘하는 사람이 없을까..
물론 제가 3년 경력..(돌이다!)을 갖고 있지만;
저를 이기는 사람이 3명 정도 밖에 없다는 것은...이런..
음.....내가 이걸 왜 썼지..(자랑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