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나는 열심히 오락실을 갔었다..

역시나 오늘도 오락실의 제왕이 되어 있었다..

그런데...

한 15판 정도 이기닌까..

그때 진형이...

돈도 없는것 같아 그냥 갈것 같아 보였다..

눈치도 힐끔 힐끔..

그런데... 갑자기.. 전원을 꺼버리고 튀었다는..

오락실 주인할아버지 에게도 돈은 받아내지 못하고..

잡히기만해봐라..

그형보다 나이 높은 형도 그 바로 옆에서 하고 있었는데.. 그전원을 끄면 바로 그옆에것도 꺼져서..

그형이제 완전 끽이다..(불쌍..)

어쨋든...

전원끄고 튀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