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에서 옆에 놈이

저보고 맘모스라고 하더군요;

자기는 나보다 띠도 낮은 것이..게다가

발차기도 무슨 발차기인지 알 수 없는 이상한 발차기 차놓구선..

그래서 한방먹였음..

"내가 맘모스면 니는 크레이지맘모스다"

튀더군요;

(그놈 나보다 20KG더 적으면서 달리기 저보다 못함)

그래서 잡아서 엎어치기 한번 해줬음...

화 났는지 덤벼들대요....

발걸어 넘어뜨리고 '번쩍!' 들어서는

"떨어 뜨려 볼까..??"
"아이씨~ 내 살리도!"
"이제 까불지마라 니 죽는다"

...통쾌한 승리였다는...카카카..

P.S: 전 유도 배워본적이 없음; 그냥 무작정 잡아 엎어치고; 던지고...할 뿐..!(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