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격은 실제 이야기입니다.
에피소드1 (-_-;;)
오랜만에 짜장면이 먹고 싶어서 형과 함께 중국집에서 시켜먹기로 했습니다.
"야 뭐먹을래?"
"간짜장"
형은 짬뽕 저는 간짜장 이렇게 정확하게 12시에 시켰습니다.
그런데 한시간이 지나도록 오지 않는겁니다.
"저기요 시킨지 한시간이나 됐는데 왜 안오나요?"
하고 물으니 점심때라 주문이 많아서 그렇다면서 조금만 더 기달리라더군요.
또 한시간이 지났습니다.
"왜이렇게 안와요?"
지금 갔다고 하더군요. 또 한시간이 지났습니다. -_-
"아씨... 왜이렇게 안와요?" 하고 물으니
"언제 시키셨죠? 주문받은적이 없는데요" 이러는 것입니다. -_-
화가나서 거의 욕하는 수준으로 말을했더니 예 알겠습니다. 하고는 30분만에 오는 것이었습니다. -_-
3시간 30분만에 도착한 -_-...
에피소드2
또 그 짜장면집에 또 짬뽕2개(엄마추가 -_-) 간짜장을 시켰습니다.
이번에도 그렇게 늦게오는건 아니겠지? 하는 불안하게 기달리고 있는데 20분만에 왔습니다.
오! 기적이다. -_-;;;
먹을려는 찰라에 짜장이 없다는걸 느꼇습니다. (....)
다시 전화를 해서 짜장을 가져오라고 해서 받았지만 면이 다 불어터진.... -_-..
그 후로는 다시는 그집에서 시켜 먹지 않았습니다.. -_-
P.S 과장은 0.5% 추가되었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