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제 SBS 연기대상 보셨습니까?
처음 나올 때 김두한과 혼마치 패가 40대 1로 싸웠습니다.
그러다가 정진영, 삼수, 문영철, 김무옥이 쇠파이프를 들고
달려와서 김두한을 도와 적들을 때려잡았죠.
그런데, 하야시가 와서 '그만! 그만둬라!' 라고 했죠.
(일본어로 야지로였나? 기억이 안나네.)
그리고 칼을 빼 들고 김두한과 싸웠습니다.
하야시의 공격을 피하고 또 피하고 하다가 동시에 점프공격을
했는데, 동시에 맞았습니다.
물론 김두한이 트로피를 얻어서 동료들과 함께
시상식장에 나타났습니다. 물론 대상은 김두한 역을 맡은 안재모가
받았죠.
내일부터 고등학교에 가서 기능대회 준비를 해야겠네요.
올해에 중학교 졸업하시는 분들, 고등학교를 인문계로 골랐든
실업계로 골랐든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