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어릴때면 한번씩 생각해 볼 상상의 할아버지 이죠. 하지만 산타의 사실은 뭘까요? 성 니콜라스 신부가 크리스마스에 교회에 오는 사람들은 모두 선물을 나눠 주었죠. 어른도요. 어린이에게는 고깔 모자를 쓰고 짐꾸러기를 들고있는성 니콜라스 신부가 마치 남자천사같이 보였죠. 어린이에게 산타의 기본을 알려준 성 니콜라스 신부는 그만 돌아가시고 맙니다. 하지만 이 일을 계기로 하여 각 교회에서 니콜라스와 똑같이 생긴 사람을 불러 선물을 나눠주고 가죠. 하지만 그때의 성 니콜라스 신부의 옷 색깔은 가지가지 였죠. 몇년 후 (주)코카콜라 회사는 자신의 회사의 빨간색을 이용 성 니콜라스 신부의 줄임말인 산타라고 말하고 친근감을 주기 위해 수염을 붙였죠. 그 마케팅 전략은 대성공이었습니다. 선물안에다가 꼭 코카콜라를 붙여서 코카콜라가 아주 잘팔리게 돼었죠.
산타.. 사람을 기쁨으로 초대하는 상상속에 할아버지였죠. 하지만 지금은 그 크리스마스의 의미는 점점 퇴색 되어가고 있습니다. 수염을 붙인 친근감을 준 산타가 아니라 산타가 주는 선물의 집중하는 것이죠. 그래서 산타와 사진찍는게 좋은 것이 아니라 그 선물만 좋아하는 것이죠. 백화점에서 산타가 웃으며 환영해 주는 것을 보고 할아버지 사진 한장 찍어요.가 아니라 산타 할아버지 선물은요?가 먼저 나오는 것이죠. 예수의 탄신을 축하하고 사랑하는 사람끼리 선물하고 예수님을 감사히 여기는 크리스마스가 단 선물주는날로 퇴색 되는 것은 정말로 있어서는 안될 일입니다. 여러분 이제부터 선물에 집착하지 마시고 예수님의 탄신을 축하하고 부모님께 안마해드리고 조금의 돈이라도 털어 선물을 사드리세요. 그 것도 싫으시다면 '사랑합니다.'와 입맞춤 하나면 부모님도 좋아 할 것입니다. 부모님이 있어야 즉 내가 있는 것이니까요.
-잠깐 이 글 읽으시느라 지루 하셨죠? 그럼 설문 조사 하나 하죠.-
여러분은 산타가 없고 선물을 주신 분이 부모님이란 분이란 것을 언제 아셨나요.
①:원래 알았다.
②:2~4세 쯤
③:5~7살때 까지 알았다.
④:8~10세까지 알았다.
⑤:11~14세까지 알았다.(부끄러워 하시지 마시고....)
⑥:15~17세 까지 알았다.(없겠죠 아마?)
⑦:내가 촌뜨기라 산타가 모르는 데요.
그리고 어떻게 해서 알았는지도 써주시면 좋겠네요.
자고 있었는데 엄마가 방으로 슥 들어오더니
선물놓고 가더군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