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때:아버지랑 방에서 야구하다가 홈런쳐서 좋아하면서 날뛰다가 3루측의 유리에 정면으로 박치기.다행히 정수리를 빗겨나가 살았다고 함.
4살때:목욕탕 안에서 넘어져서 눈 위와 겉눈썹사이의 부분에 흉터남(몇몇 인간들은 이걸 보고 칼빵이라 한다)
5살때:가스 오토바이에 치여서 혼수상태 돌입.
6살때:줄자가지고 놀다가 엄지와 검지 사이의 쪽에 긁힘.바늘 몇바늘정도 꿰멤
7살때:옥천의 이모댁에서 금강 상류에서 수영하다가 1M75cm정도 되는데서 익사할뻔 함
8살때:어떤 녀석이랑 신나게 싸우다 쌍코피터짐
9살때:아버지 오토바이의 배기관에 허벅지를 갖다댐.2도 화상입음.
10살때:곽모군(...)과 레슬링하다 턱을 교실 바닥에 박아서 앞니 두개가 삼각형으로 박살남.13살때 다행히 가공을 함
11살때:태권도장이 한 야영에 참여했다가 수영장도 아닌 연못에서 깊이 2M넘는곳에서 익사할뻔함
12살때:높이뛰기에서 가장 낮은 것을(20cm)폼재면서 뛰어 앞구르기 하다 오른팔 부러짐
13살때:길에서 책읽으며 가다가 가스 차가 뒤에서 후진하면서 다리 깔아뭉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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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파란만장한 인생사...멋지구리하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