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오파 시리즈는 나도96부터 쭉 해왔다. 매 시리즈 마다 잼께 했다. 그런데 2001부터 개발자가 한국으로 바뀌면서 부터 난 불만이 조금 있었다. 그것이 무엇이냐..하면...
한국에서 만든거 티내지 마라. 2001 때는 신캐릭은 솔직히 전부 최강이었다. 밸런스 무시....걍 캐러만들고 기술 때려 넣으면 다인줄 아는거냐...하긴 그럴만도 하겠지. 대전겜 첨 만들어본거일테니.....하지만 이진주의 사기 짠발, 판정 등은 정말 한국에서 만든거 티 낸것도 아이고...글구 김갑환 견제기 2타째 캔슬되게 한것도 한국캐릭이라고 봐준거 같다. 글구 쿨라무한도 그렇다. 바오 무한도....그렇게 쉽게 들어가는 무한은 킹오파 역사상 유래 없던 일이다. 좀 잘 만들어 봤으면 한다. 글고 2002 와서는 한술 더뜬다. 아예 김갑환을 새로 모델링 해버렸다. 그것도 다 그런것도 아니고 유독 김갑환만 모션등이 전~~~부 싸그리 바뀌었다. 서있을때 그 옷 출렁거림 봐라. 프레임을 얼마나 늘렸길래 그렇게 자연스러운지 garou: mark of the wolves 뺨친다(이건 카왁스 유져라면 한번쯤다 해봤을것이다)그것도 야시로등 몇몇캐릭터 들이 프레임이 늘어났지만 유독! 김갑환이 눈에 띄는건 우연이 아닐것이다. 프레임을 늘리려면 캐러들 전부 다 늘이던지, 게임 계발 기간동안 김갑환만 만들었는지 의심스럽게 한다. 그리구, 아테나 생긴게 왜그러냐... 무슨 순정만화 주인공도 아이고 왜 그렇게 생기게 모델링했는지....김갑환과 아테나 둘이 정말 튄다. 옛날거 때려 붙인거랑, 새로 만든거랑.....개인적인 느낌이지만 난 2002 첨했을때 솔직히 뮤겐인줄 알아따.
물론 지금도 훌륭한 게임이지만 위에 점들이 나에겐 너무 눈에 띈다. 좀더 잘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하시던가 왜 여기에 올리십니까... 여기가 다른 잡 게시판인줄 아시나 본데 이런글 쓰실거면 오시지 마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