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켓에서 뿌셔X2 하나와 안성탕면 낱개 하나 샀습니다.

그때 절묘한 타이밍으로 옆의 한 아줌마가 천원 냄.

그래서 돈을 낼려고 준비하는데...

그때 아저씨 왈

"야,200원 남는다.가져가"

약간 죄책감이 들었으나 재빨리 200원 냅다 잡아쥐고 Exit...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