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 전:유식한 분께는 권합니다. 그리고 파수대라는 책에서 펌을 밝힙니다. 그리고 1편에 이어지니 1편을 보시고 오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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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사라질 줄 모르는 한 가지 관습은 선물을 주는 일이였습니다.예로부터 우리 대한민국인들은 선물을 주고 받는 것을 무척이나 즐겼습니다.(이때는 옛날이 좋다니까.. 우리 아빠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킹오파 2001 사달라고 했는디..)
이 관습이 한국에서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는 일이 대중화된 한 가지 원인이였습니다.
제2차 세계 대전 후,한국 국민과 유대를 강화하기를 원하고 있던 한국에 주둔한 미군들에게 교회,만남의장소 그리고 선물(꺄악!)구호 물자를 나누어 주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특히 크리스마스 때는 더욱 그러햐였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호기심에서 교회를 찾앗고 거기서 처음 보는 초콜릿이라는 갈색과자(옛날 어린이 에게는 그렇게 통했음)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이해할 만하게도,그때부터 많은 아이들이 다음 크리스마스를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선물은 한 사람의 즐거움뿐만을 주는게 아니라는 것을 쉽게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러한 아이들의 눈에,산타클로스는 빨간 고깔모자를 쓴 미군 병사였습니다.(이럴때 미국을 생각하면 약주고병준다니까..-약먼저 주고 병줬으니까.-)
잠언 19:6(할렐루야~)에서는 "선물을 하는 사람에게는 모든 사람이 동무"라고 알려줍니다. 그렇습니다! 선물의 효과는 대단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구절로 미루어 알 수 있듯이,그러한 선물의 지속적인우정을 보증해 주지는 못합니다. 한국에서도,어린 시절에 초콜릿을 맛본 것이 교회에 가 본 경험이 전부인 사람도 많았습니다.(지금은 널린게 초콜릿이지만 그때는 무려 30000원이나 됐답니다.. 그런것을 나눠주었으니.. 참 좋았겠죠?)
하지만 크리스마스는 잊혀지지 않았습니다. 한국의 급속한 경제 성장과 더불어 상업주의가 세력을 확장하였고,크리스마스 선물은 소비자의 소비 행위를 부추길수 있는 좋은 찬스죠.
이제 상업계에서는 자기 이익을 챙기는 데 크리스마스를 활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예를 들면 크리스마스 용품 전문 공장이라고나 할까요? 하지만 이 상업은 겨울 잠시만 큰 돈을 벌 뿐 나머지 계절은 돈을 벌지 못하죠. 하지만 찬스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크리스마스 용품을 많이 만드면 되니까요. 어쨌건 이러한 상황은 오늘날의 크리스마스의 내면을 보여줍니다. 크리스마스 특수 시장을 겨냥하여 신상품 개발을 하고 광고제작에 들어갑니다.그 모든 크리스마스 선물과 카드와 음반 판메에 힙입어,매출액은 겨울상품 1위에 들어갑니다. 2위3위가 궁금하시다구요? 2위는 군고구마 3위는 겨울옷 4위는 어묵 순이라고 하네요
자 선물의 역할은 대단하죠? 선물이 이토록 우리에게 큰역할을 하였다니 대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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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그리고 쭉 내리신분들! 너무해요.. 그리고 크리스마스 스토리는 계속 됩니다 쭈욱
공부하기에 안성맞춤이외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