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잘하는게 있으면 참질 못하고 잘난척을 해 버리는..
오늘 넷플에서 누가 'xxx님 타자 잘치시네요.'
'xxx님 타자 잘치신다.'
'원래 얘가 좀 잘쳐요'
과거같았으면 제가 더 잘치는데요
했을테지만.. 나이가 나이인만큼..(몇살이나 됐다고..)
참았죠.. 이제 타자가지고 잘난척할 나이는 지났는데..
하여튼.. 정신연령 무진장 어린..
;;;... 솔직히 저 상황에서 '제가 더 잘쳐요'
하면 헛소리로밖에 안들리겠죠 ㅡㅡ

... 이건 절대로 자기가 잘친다는 소리를 알리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절대로..
절대 아니에요..
절대...
..
...
..
.
.
죄송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