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언제 하는지 알게되어 봤습니다.

2002... 그런데 고수들도 아직 익숙치 않은지 기본기위주로만 하더군요. 확실히 스트가 없어져서 좀 허전한 느낌이 드는것도 사실이고. 아, 그리고 최번개를 고수들이 선택하더군요. 흐뭇했습니다~(개인적으로 최번개가 좋다는.)

중계(?) 하는 사람들, 모드상태에서의 콤보를 (정말 많이!) 요구하더군요... 선수들은 들었는지 모르지만... 모드 들어가니까 하는 말, 정말... 한동안 웃었습니다. "아~ 반짝반짝 나왔어요~!" "반짝반짝"이라니... -ㅁ-

아~ 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