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입학할 무렵,
난 격투게임이라는 장르에는 관심에 티끌도 없는 학생이었다.
우연히 kof97에 쿄를보고 멋진습에 반해버렸다.
오로치를 단번에 박살내버리는 모습....
무식의 멋진 불기둥,대사치의 멋진 모션,어둠쫓기의 파워,황물기,독물기의 멋진 모션... 그야말로 빈틈이 없는 그런 사나이라고 보였다.
나는 바로 kof의 유저가 되고, 쿄,베니,이올,로버,야시,야마를 주캐릭으로 정해버렸다.
kof2001이 나올땐....
그야말로 kof에 미쳐살았고,2002도 쿠사나기라는 캐릭터의 매력으로 빠져들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