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폴로 안톤 오노 선수(미국)가 월드컵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에서 실격 판정을 받았다.
11월 30일(토) 생페쩨르부르그에서 열린 월드컵 단거리 스피드스케이팅 500미터 준준결승전에서 오노 선수는 상대선수의 진로를 막았다는 이유로 실격을 받았다고 AP연합이 전했다.
이에 대해 오노 선수는 "누구도 방해한 것 같진 않다. 그러나 판정이 그렇게 났고 나는 그 판정에 따라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월드컵 스피드스케이팅에서 오노 선수는 실격판정을 당하기 하루 전인 금요일 1500m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는데 이는 중국의 리자준 선수가 진로방해이유로 실격판정을 당한 결과였다.
AP는 또한 지난 동계올림픽에서 한국의 김동성 선수가 오노 선수의 진출을 막아 심판이 실격판정을 내린 사실을 언급했다.
김현
우하하하하! 미국애들은 진로방해를 참 좋아해 그죠?
쌍둥이빌딩도 비행기 진로방해하다가 박살났고..누가 거기다가 빌딩 세우랍디까? 이번에도..후후..리자준 신발놈도 그렇고..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