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제 좀 있으면 지금 중3이고 내년이면 고등학교에 입학을 합니다.....

젤 처음 94를 봤을때 맨처음 골랐던 팀은 중국팀이었습니다....

켄수의 초구탄과 아테나의 사이코볼...... 친은 갔다 버리고.....

장풍계열의 기술만 쓰다가 질려서 전 팀을 바꾸기로 했죠....

전 자랑스런 한국인 이었기에 한국팀을 골랐습니다...

역시 장거한은 버리고..... 최번개는 점프D만 쓰고

드디어 김갑환..... 그 시절 저에게는 초필살기를 쓸수 있던 캐릭터는 김갑한 뿐

이었습니다.

캬~~ 아마 제 인생의 최초의 초필살기였을 것 같습니다.

이제 시간은 흐르고 그 유명한 95가 나왔습니다.....

95...95..95......95~~~~~~~

그 유명한 쿄와 이오리의 수많은 연속기들..... 이때부터 전 연속기라는 개념이

머리에 박히기 시작했죠..... 2001이 나온 지금 전 기본기라는 건 안씁니다.

견제도 없습니다.....      오직 연속기밖에 없죠.....

그리고 또 한가지 중요한 것은 95때 보스를 고를수가 있었죠.......

오메가 루갈... 증오해야 할 존재...... 전 이 루갈이 싫었습니다...

따라서 누가 나오게 해놔도 전 이 루갈을 고르진 않았습니다.  쿄와 이오리,

그리고 오직 김갑환만 골랐었죠........

자,,,,,, 이제 96......  96은 참 많은 것이 달라졌습니다. 구체적인 것은 버리고

처음 96을 접했을때는 해킹 버젼 이었습니다. 보스를 고를수가 있었죠...

암튼 전 보스를 증오했습니다...... 94떄 버렸던 친..... 이 주정뱅이 할아버지의

누워서 술주정 부리는 기술의 얍삽함을 보고 바로 반했습니다...

그 후 97.......      97은 악몽과도 같았습니다.......

일명 초이오리와 각성 레오나 그리고 오로치 팀.........

이 불한당들을 전 싫어했습니다. 특히 초이오리......

다음 드림매치 98........

98은 고를 캐릭터가 없어서 랜덤을 하기 시작했습니다.(98부터 랜덤이 생겼죠)

그래서 모든 캐릭터들의 간단한 연속기 정도는 쓸수 있습니다...

나 랜덤 고른다고 깔보던넘 한마리한테 스트레이트 당했죠........

암튼 99......

99는 K의 등장으로 날 설레게 했습니다. 하얀 머리..... 타이트한 복장...

전 바로 K에게 반했습니다.... 99때는 K만 있으면 모든지 할수 있을것만 같았습

니다. 하지만 오래가진 않았습니다. 99의 보스 크리잘리드를 보았을때... 크리

잘리드의 초필살기를 보았을때 전 크리잘리드가 보스임에도 불구하고

전 크리잘리드를 숭배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제 아이디도 khrizarlid임니다.

그리고 2K

2K에서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94때 자주 쓰던 아테나... 이제 제가 이성

에 눈을 뜨면서 그렇게 어필한 캐릭터는 아테나 였습니다.....

아테나..... 하지만 그녀는 약했기에 버렸고....  쿨라에게도 관심이 쏠

렸습니다.  쿨라는 강했기에 전 쿨라를 사랑했습니다......

자 그리고 마지막 2K1

내 마지막 그녀 이진주가 탄생했습니다........

참고로 전 여성 캐릭터만 고름니다.....

히나코, 바넷사, 쿨라, 이진주, 폭시 그리고 아테나 이들이 제 주캐릭입니다..

하지만 이진주는 강력했기에 전 쿨라를 버리고 진주를 사랑했습니다...

진짜 마지막 2K2

아직 해보진 못 했습니다.........

따라서 할 말 없습니다......... 쓰다보니 너무 자아 도취적이 됬군요

죄송합니다......

하지만 꼭 이말 은 하고 싶습니다..






킹오브파이터즈는 영원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