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말로 우연히 시작하게 됬죠

3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겠군요

저는 오락실이라고는 모르던(퍽) 착한 모범생이였답니다

그러다 오락실로 친구따라 가게 되었죠

삼국전기... 재밌더군요

삼국전기할려고 맨날 오락실 같었죠(그래봤자 혼자서는 1탄도 못깼었음.지금예외)

그러다 친구가 XmanVS스파를 하자고 하더군요

저는 격투게임이라면 딱 질색이었기에 단호히 거절을 했죠

하지만 친구가 돈을 데준다길래+_+

한번 해봤더니 삼국전기 보다 할만 하더군요

이제는 XmanVS스파를 하기 위하여 맨날 오락실을 같었죠

1년후

다른친구와 오락실을 오랜만에 갔죠(XmanVS스파가 질려서 안감)

그러다 친구가 돈 데줄테니 같이 KOF97하자더군요

저야 데준다기에+_+

당연히 했죠

그냥 깨짐(친구도 막해본건데-_-)

그러다 또 1년이 지났죠

99가 들어왔더군요

저는 하지는 않았고 구경을 했었죠

누군지 모를 형의 패턴

정말 그것 죽이더군요

근접C-해머펀치-파워차지-파워덩크

이것 남발로 크리자리드까지 같다가 깨지더군요

그러다 누군가가 위프로 엄청난 히트수를 내는걸보고 KOF관심을 갖게 되었죠(그게 혹시 소닉슬로터 MAX판이었을지도 모르겠군요)

반년후(2학기로 들어감)

왠지 알게 모르게 킹오파를 받게 되었죠

(아마도 그때쯤 2000리그가 했을겁니다.한편도 못봤지만)

전 바로 2000을 받고 재미있게 했었죠

쿨라로 제로까지 가는건 기본이고

하지만 제로는 절대 못이기고-_-;;;;;;;;;;

01도 받고 하다보니 지금에 제가 나왔죠

물론

제가 왜 아테나가 좋은지도 모르겠습니다

그저 하는데로 하는것

이제 제가 발하는것은...

우오 빨리 02롬덤프되라+_+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