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친구 5명과 함께 우리 집에 놀러 왔습니다
우선 이유는 PS1에 위닝일레븐 때문이었는데(돈이 없어서 ps1이라도..;)
저번에 복수를 한다고(저번에 제가 2:0으로 이겼기에..)
이렇게 찾아왔죠
우선 시범 게임으로 제 친구들이 한게임 했었습니다
이름은 심용 VS 표대성
별명은 삼용 VS 낙타 였는데
삼용의 경력은 이때까지 딱 3번 한것이었고
낙타는 초등학교때 꽤 했었고 중학교 때도 조금 한 적이있는
녀석이었죠
대접전 끝에 1:1로 비기고 승부가 날때까지 계속 했습니다
3번의 경기 결과 의외의 결과로 삼용이 이기고 말았죠 흐음..;
그리고 1명은 축구라는 게임을 무시 싫어하기에 기권을 하고
딴 한명의 녀석과 낙타와 붙게 되었습니다
이름은 곽정환 VS 포대성
별명은 판치기(판치기의 대가라는..손가락 모션을 보면 정말 황당할정도..;;)
VS 낙타(아 모습이 낙타와 비슷에 낙타라는..;)이 었죠
경력은 판치기(오늘 처음..) 낙타야 잘 아실테고
근데 의외의 결과로 판치기 1:0으로 승?!
모두 경악하면서 판치기를 째려보고..
다시 삼용 VS 판치기의 대결로 나가는데
승부는 삼용이 2:0으로 가볍게 승리
드디어 저와 붙게 되었습니다
최용우 VS 심용
별명은 조폭(그 모습이 차마 조폭과 비슷하다고 하여 붙인 별명..;)
VS 심용 이었습니다
경력은 조폭(중학교 때 부터 꽤 친구들사이에 정편이 나있었죠)
VS 심용(딱 3번 했을 뿐인데 제법 하는 녀석..)
물론 승리는 저였죠
2:0으로 가볍게 승리~~
아 그리고 본론으로 이제 들어가도록..(퍽!)
웁..죄송합니다 그럼 본론으로
우리집이 인터넷도 느리고 컴퓨터는 않좋으며 하드기가도 작다보니
하드 복사를 하기 위해 친구한테 하드를 빌렸습니다
그래서 컴퓨터를 뜯고 하드를 꼽으려고 했는데
친구가 꼽겠다고 그러더군요
저는 의심없이 그냥 꼽게 나두었습니다
근데 이게 왠일인가?!
갑자기 모니터가 팅~하면서 화면이 나오지 않는것이었습니다
전 놀라서 바로 컴퓨터를 만져보았죠
그럭저럭 30분을 만진 결과 모니터는 다시 살아났고
하드 복사를 실시 했습니다
그게 문제일까..
갑자기 네트워크 카드 프로그램이 모두 사라져 버렸습니다
전 놀라서 또 이것저것 만져 보았지만
헛수고 였죠
그래서 친구한테 화풀이를 하려고 했지만..
이미 모두 사라진 뒤...
겨우 오늘 복귀 한뒤 이렇게 글을 끄적여 봅니다
끝까지 읽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무슨 광고하는것도 아니고..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