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쯤 장난전화를 했죠(학원에서 남다가 따분해서 공중전화로 감)

친구들 4~5명이 모여 전화 시도!!(전화번호는 랜덤)

제 친구 : 여보세요, 통닭집이에요?

제 친구 : 통닭좀 바꿔주세요

여기까지 아이들은 모두 웃었습니다...하지만...

받은 사람 : 잠시만 기다려라. 곧 바꿔줄께

나중에 알고보니 그곳은 정말 통닭집이였습니다..ㅡㅡ

이상 썰렁한 이야기 끝(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