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쳐다본다' 이유로 이태원 대낮 폭력사건 2명 사망.
뉴스/사회
오늘 오전10시, 자신을 쳐다본다는 이유로 폭력을 가해 미군두명을 살해한 사건이
이태원에서 일어났다.
가해자 김모씨(26.태권도 사범)는 오전 10시경 태권도장으로 출근하기 전 패스트푸드점에
들러 식사를 하는중 옆 테이블에서 계속되는 미국 백인미군들의 비웃음과 눈총을
견디다 못해 폭행을 휘둘러 살인을 저지르게 되었다.
미군 장갑차사건으로 극에달한 반미감정에 김씨 본인은 속이 후련하다는 입장.
김 모씨는 '죽이려고 작정한것도 아니고, 이단옆차기,날라차기,무릎 관절꺾고 바람개비처럼
사뿐이 머리위로 올라가 그자리에서 점프에 이어 560도 돌려찬후 착지하기' 밖에 안했다.
인스턴트만 쳐먹고 게으르게 기름진 배때기나 긁으면서 자란 암내나는 양키들은
덩치만 클뿐, 총칼없으면 좆도 아니다.' 라고 말해 여전히 반미감정의 분을 삭이지
못하고 있었다.
한편 김모씨는 간단한 진술 후 벌금3만원을 물고 곧바로 풀려났다.
미군 장병 2명의 시체는 내일 새벽5시 이태원 쓰레기차 4호에 의해 수거될 예정이다.
출처 : 고조선일보
진정한 민주시민의 자세를 가춘 모범시민이군...